거치기간이란
핵심 요약
거치기간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는 기간입니다. 초반 부담은 줄지만 총이자는 늘어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.
거치기간은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 동안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을 말합니다. 예를 들어 “3년 거치, 27년 상환” 조건이면 처음 3년은 이자만 내고, 이후 27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습니다.
왜 거치기간을 두는가
거치기간이 있으면 대출 초반 월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. 소득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시기이거나, 전세를 낀 갭투자처럼 당장 현금흐름이 빠듯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총이자는 늘어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
거치기간 동안은 원금이 전혀 줄지 않기 때문에, 그 기간만큼 전체 대출기간에서 원금을 갚는 실질 기간이 줄어들고, 결과적으로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라면 거치기간 이후 월 상환액이 더 커지거나, 전체 이자 총액이 거치기간이 없는 경우보다 많아집니다.
신청 전 확인할 것
거치기간이 끝난 직후 월 상환액이 급격히 늘어나는 구조이므로, 거치기간이 끝나는 시점의 예상 월 상환액을 미리 계산해보고 감당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